체계적 내진성능관리를 통한 대국민 지진안전 확보
내진성능관리실은 경주·포항지진 이후 관계부처 ‘지진방재 종합 및 개선대책’에 따라 2018년 4월 27일 국토안전관리원의 조직(당초 “국가내진센터”)으로 정식 출범하였습니다. 내진성능관리실은 기존 시설물의 내진성능 확보 및 신뢰성 향상을 위해 지진안전체계 개선, 내진성능평가 세부지침 및 각종 매뉴얼 개발·보급, 기술적 검토·지원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진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국가내진센터는 지진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및 주요 기간시설물을 보호하기 위하여, 2018년 4월 27일 국토안전관리원의 조직으로 정식 출범하였습니다. 국가내진센터는 교량, 터널, 댐, 건축물 등 기존 시설물의 내진성능 확보를 위한 기술적 검토∙지원을 수행하고, 지진발생 시 피해시설물의 조사 및 점검 등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진피해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