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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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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파의 종류

진원에서 발진한 지진파는 마치 바다의 파도처럼 수평방향으로 진행한다. 지진파가 지나가는 지역의 지반이 운동하게 되고 이에 따라 그 위에서 있는 건물이 흔들리는 현상이 바로 지진이다. 지진파에는 크게 중심파와 표면파가 있다. 중심파는 Body Wave라고 하여 지구 내부를 통과하는 지진파이며, 표면파는 Surface Wave라고 하여 지구의 표면을 따라 이동하는 지진파이다. 중심파에는 1차파(또는 P파), 2차파(또는 S파), 표면파에는 L파(러브파)와 R(레일리파)파가 있다.

표면파

러브파는 진행방향에 수평으로 표면을 따라 진동하기 때문에 파괴력이 크다는 특징이 있으며, 진폭이 크며 속도가 느리다. 레일리파는 지진파중 가장 파괴력이 강력하며 그림과 같이 진행방향에 대하여 역회전 원운동을 하기 때문에 현대식 고층건물에 큰 피해를 주는 지진파이다.

L파 (러브파)
러브파의 전파과정을 보여주는 이미지로서 지표면부분에서 파가 진행방향의 좌우로 움직이면서 진행하는 파을 보여줌
R파 (레일리파)
(참고사이트 : http://www.geo.mtu.edu/UPSeis/waves.html)
레일리파의 전파과정을 보여주는 이미지로서 지표면부분에서 파가 상하로 움직이면서 진행하는 파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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